중앙일보가 금일 경기도 주민자치여성회의 창립회의 및 출범식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주민자치여성회의가 22일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날 창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강화로 서울 종로구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의실에서 소수의 인원이 모여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는데요.

한성진 경기도 주민자치여성회의 초대 상임회장은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역할이 마을 주민자치에 매우 중요하고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라며 "경기도 주민자치회, 원로회의와 적극 협조해 주민자치 실질화 사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최근 도 주민자치회 조직 재건, 경기남부권·동남권 원로회의 출범과 함께 이번 여성회의 창립으로 주민자치 실질화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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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자치여성회의 출범…"읍면동장을 직접 뽑아야 민주주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