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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공동체주의, 구조적 한계로 주체적 발전 못 이뤄” 제3회 주민자치 연구 세미나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06-22 13:45:43


제3회 주민자치 연구 세미나에서 김영섭 박사(웹이코노미 대표이사)는 ‘차베스 포퓰리스트 레짐의 작동
구조와 차베스 공동체주의’를 주제로 “정치에서 배제되고 제도권에서 벗어난 민중을 직접 정치의 장에
동원한 것이 차베스 포퓰리즘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박사는 더불어 ▲차베스 포퓰리즘은 자주적 시민성의 발현이 아니라는 비판이 존재하고 ▲법으로
주민참여 기구를 만들었지만 진정한 제도화 과정은 실현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다면서도 “차베스의
정치적 도구 역할만 했다고 매도하기는 어렵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제도의 작동 원리와 현재 상황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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