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학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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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현장에서 주민자치 실질화에 힘쓰자"학술/학술 뉴스 2019. 10. 22. 20:26
[News] 22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전라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공동체 리더인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실질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박하령 간사가 사회를 맡았는데요. 김교부 전라북도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주민자치 역량을 키워 현장에서 주민자치 실질화에 힘쓴다면 주민자치가 중심이 되는 전라북도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 후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협의회장·위원장·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하단에 기사 첨부합니다. 전라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현장에서 주민자치 실질화에 힘쓰자" - 월간 주민자치 22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전라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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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개최학술/학술 뉴스 2019. 9. 20. 14:53
광주광역시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기순)가 진정한 주민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19일과 20일 양일간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2019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과 공무활동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1일 차 프로그램은 수완동 난타 동호회 '예그리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기조강연, 강연, 유공위원 표창, 어울림 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전상직 중앙회장은 '주민자치 실질화'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대한민국의 주민자치 정책은 주민자치 실질화에 한참 못 미친다"라고 말했다. 전 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전적으로 주민이 주체여야 하나 행안부는 주민은 빼고, 민주는 막고, 자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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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치지원관', 논란 속 업무 시작학술/학술 뉴스 2019. 8. 28. 10:05
KBS 홈페이지 - '자치지원관' 논란 속 업무 시작 [앵커멘트]주민자치회 정착을 돕겠다며대전시가 도입한 '자치지원관' 제도가논란을 빚고 있습니다.취지와 달리,자칫 풀뿌리 민주주의의 본질을 흐리는'관치' 기구가 될 수 있다는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이정은 기... daejeon.kbs.co.kr [News] 대전시가 주민자치회 정착을 돕겠다며 도입한 '자치지원관' 제도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취지와 달리, 자칫 풀뿌리 민주주의의 본질을 흐리는 '관치' 기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주민자치회에서 선발해 무보수로 활동하는 자치회장과 달리, 자치지원관은 구에서 직접 뽑아 연간 3천만 원 정도 보수가 지급됩니다. 채용 방식이나 연봉, 업무 등을 주민이 아닌 행정기관에서 결정해 정치권은 자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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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주민자치위원 자치력 함양교육 실시…"현장에서 주민자치 실질화에 힘쓰자"학술/학술 뉴스 2019. 8. 20. 17:57
[News] 강원도 주민자치회(대표회장 이정운)와 태백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손원길)가 20일 오후 4시 태백시 한마음신협 회의실에서 '2019년 강원도 태백시 주민자치위원 자치력 함양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주민자치 현주소 탐색 ▲주민자치위원 자치력 함양 ▲주민자치위원장 역할 재인식 ▲주민자치위원회 공익성·공공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류태호 태백시장과 태백시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요. 손원길 협의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역량을 키워 현장에서 주민자치 실질화에 힘쓴다면 주민자치가 중심이 되는 태백시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고, 이정운 대표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상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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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제1회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 11월 속초 개최학술/학술 뉴스 2019. 8. 20. 10:25
[News] 강원도주민자치회(대표회장 이정운)가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속초시 실내체육관에서 '2019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전시마당 ▲주민자치대상 선정·시상 ▲우수동아리경연대회 ▲강원 지역주권 및 자치분권 토론회 ▲분권 뮤지컬 공연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요. 이정운 대표회장은 "강원도 주민자치의 비전과 목표, 역점 시책과 우수사례 공유·전파는 물론 도와 시·군 간 협력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하단에 강원도민일보 기사 첨부합니다. 제1회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 11월 속초 개최 속초시가 제1회 강원도주민자치박람회를 유치했다.강원도주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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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중간지원조직은 주민자치회 무력화하는 정치 조직…주민 우민화하지 말라"학술/학술 뉴스 2019. 7. 31. 18:01
[News] 한국자치학회의 고문인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과 공동 주최한 '자치분권을 위한 풀뿌리자치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지난 2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자치분권을 위한 주민자치 실질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주민자치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김두관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역의 일은 해당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결정해야 지역과 국가가 발전한다"라며 "자치분권국가의 근간은 풀뿌리 주민자치"라고 말했습니다. 김석구 한국자치학회 상임이사는 '주민자치회와 풀뿌리 주민자치'라는 발제에서 "주민자치회는 전적으로 주민이 주체여야 하나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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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법 입법 추진 세미나…"편법으로 주민자치회를 무력화하지 말라"학술/학술 뉴스 2019. 7. 30. 11:18
[News] 한국자치학회(회장 전상직)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그레이트 하모니홀에서 주민자치회법 입법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주민자치 현장의 불만과 주민자치 정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주민자치회 기본법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공론에 의한 것으로서, 주민자치회법안 국회 제출 전 법안을 점검하고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 및 전문가와 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전상직 회장은 '주민자치회법안과 그 의미'라는 발제에서 "주민자치회는 전적으로 주민이 주체여야 하나 행안부는 주민은 빼고, 민주는 막고, 자치는 무시하는 표준조례를 전국에 강요하다시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첫째, 주민자치회에는 반드시 회원이 있어야 한다. 둘째, 주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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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콜로키움 개최…"현재의 주민자치는 밑을 뺀 독에 물 붓는 식"학술/학술 뉴스 2019. 5. 20. 09:26
사단법인 한국자치학회(회장 전상직)가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주민자치의 역사와 사례, 국가 간 비교 연구 및 고찰을 통해 주민자치 인식을 제고하고, 현 주민자치 제도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시·도 주민자치회장, 시·군·구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 전상직 회장의 "현재의 주민자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얘기한다. 주민이 주민자치회 회원이 못 되게 하고, 자치도 못 하게 하기 때문에 밑이 빠진 게 아니라 빼버린 독이다. 마중물을 붓고 있지만, 이는 시민운동가의 목을 축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앞장서서 주민자치..